MOND KIM

몬드킴 MOND KIM
몬드킴은 디지털 일러스트와 회화를 기반으로 ‘검은 장미’ 연작을 이어가며, 이미지와 현실 사이의 장면을 탐구하는 작가다.
유화와 아크릴로 동양 수묵화의 감성과 사유를 탐색한다. 실크와 오간자, 면 캔버스 위에 농담과 번짐, 물감의 흐름을 남기며, 투명한 천의 겹침과 빛의 투과를 통해 그려진 이미지와 실제 공간을 연결한다.
실크 위 회화에서 시작된 장미는 화병과 찻잔, 스카프와 키체인으로 확장된다. 동양과 서양, 전통과 현대, 회화와 디자인의 경계를 오가며, 수묵의 감성을 현대적인 디자인 언어로 재해석하고 회화가 일상 속에 머무는 방식을 연구한다.
